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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전 글/여행이야기 (19)
소소한일상
아..일상으로 돌아온지 이제 한달 되어가는데.. 벌써 일에 지치네요 ㅋㅋ 로마를 정리하려고 생각을 해보고 있는데..아 여행 끝이라 일기도 자세히 안썼더라고요;; 정말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볼께요 부정확한 정보는 그냥 패스해버릴랍니다! 로마에서는 3박했는데, 우기치고는 비를 잘 피해다녔던 저는 아쉽게 로마에 도착한 첫날 비를 만났네요 ㅠㅠ 전 비오면 안나갑니다..ㅋㅋㅋ 그래서 결국 2일정도 로마 구경을 했네요 게으름 피우기 좋아하는 저는 그 유명하다는 바티칸 투어도 못하고 ㅋㅋ 뭐 다음번에 또 가야죠 로마는 성당이 참 많았던것 같고요, 길거리에 분수도 많았어요, 차가 많아서 좀 아쉬웠지만 길거리를 걷는 맛이 쏠쏠한 도시였던 것 같아요~ 첫날 숙소에서 가까운 곳부터 투어를 시작했는데요 우선 콜로세오부터 슬렁..
친퀘테레는 5개의 작은 마을이라는 뜻인데요, 리오마조레, 마나롤라, 코르닐라, 베르나차, 몬테로소 5개마을을 묶은 통칭이에요 이 5개 마을을 차례로 지나는 기차가 라 스페치아 중앙역에서 출발합니당~ 여기는 해안가라 인터넷으로 날씨를 찾아보고 갔어요(전 2016년 12월 18일에 다녀왔어요^^) 친퀘테레는 큰 도시가 아니라서 날씨가 우리나라사이트에는 쳐도 안나오고요 http://www.cinqueterre.eu.com/en/weather 여기 들어가시면 5개 마을 날씨를 알 수 있네요. 해안가 마을이라 따뜻하지만, 그래도 겨울에 비가 많이 오는 이탈리아니까 미리 날씨를 좀 보고 계획을 짜면 좋을 것 같네요 피사의 사탑을 보고 서둘러 다시 역으로 이동해서 11시 42분에 피사 중앙역에서 라 스페치아 중앙역으..
피렌체에서 오래 머무는 이유 중 하나가 친퀘테레에 다녀오기 위해서 였는데요, 기차표를 찾다보니까 피렌체에서 갈때 완행열차(R)가 많은데, 대부분 피사 중앙역을 거쳐가더라고요 가는 김에 말로만 듣던 피사의 사탑을 보고싶어서 계획을 변경했어요 정말 딱 2시간 반 머무른 피사, 따로 소개하기도 죄송하지만 ㅎㅎ 당일치기 여행이니 아침부터 서둘러 나갑니다 7시 53분 기차를 타고 9시 조금 넘어 피사 중앙역에 도착! 요금은 8.4유로에요~ㅎㅎ저는 피사의 사탑까지 걸어가기로 했는데요 버스도 있대요~ 피사 중앙역 말고, 다음 역에 피사 산 로소레(Pisa San Rossore) 역이 있는데요 거기서는 도보 10분이면 피사의 사탑에 도착할 수 있대요~ 저는 아르노 강을 보고 싶어서 피사 중앙역을 선택했네요 ㅎㅎ 역에서..
사진 과부하로 다 써놓은 3부를 날리고.. 그 암담함에 한동안 다시 쓸 생각을 못하다가 이제 좀 정신차리고 돌아왔네요 ㅋㅋ 가봅시다!! 3부. 시뇨리아광장과 피렌체 야경 미켈란 젤로 광장을 둘러보고 다시 강건너 돌아옵니다~ 강 건너면서 베키오 다리 한번 찍어주시고~ 베키오다리는 상점들이 다리 양쪽으로 상점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물위에 터널처럼 보이네요??^^강 건너니 우피치 미술관이 두둥!! 근데 계속 걸어다니다 보니 그새 지쳐버려서 ㅎㅎ 피렌체에 오래 머무니 내일 오자 하고 지나침.. 여기서 잠깐, 우피치 미술관은 월요일 휴관인거, 이탈리아 계획하신분들 다 아시죠? 저도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 괜찮아요 난 피렌체를 충분히 느꼈어요 ㅋㅋㅋ 어여 어여 집에 가쟈~ 신나게 집으로 직진직진 하는..
2부. 피렌체 미켈란젤로 광장 시차적응 중이라 그런지 자꾸 4시에 일어나게 되는..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계획을 세우고 책은 두고 지도만 들고 나서기로 했습니다. 어제 갔던 두오모로 가서 조토의 종탑에 올라 다시 한번 피렌체 시내를 감상하기로 했죠 아침부터 숨이 헉헉 찼지만,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풍경은 역시나 좋네요 뽀너스로 두오모 쿠폴라도 아주 가깝게 볼 수 있고요~ 왼쪽은 어제 두오모쿠폴라에서 찍은 조토의 종탑, 오른쪽은 오늘 조토의 종탑오르다가 찍은 쿠폴라 종탑 정상엔 아쉽게도 앉을만한 벤치가 없고, 철망이 사방에 둘려 있어서 쿠폴라에서보다는 시야가 답답하네요 그치만, 아침이라 사람들도 많지 않고 여유로웠어요 한참 내려다 보다가 슬슬 내려옵니다. 조토의 종탑 나올때 기념품 점이 있어서 엽서..
피렌체에서는 무려 5박을 했답니다. 왜 그랬느냐 물어보신다면..그냥 이름이 맘에드는 도시라서 그랬어요 ㅋㅋ 친퀘테레랑 그나마 가까운 도시기도 했고^^ 피렌체에 머무는 날 중 하루는 피사와 친퀘테레 중 리오마조레,마놀라나에 다녀왔찌욥~ 1부. 피렌체 두오모 15일 피렌체에 도착한 시간은 5시 20분 정도였는데요 기차 연착이 무려 37분..ㅡㅡ;; 5시라 하기엔 상당히 캄캄하더라고요 다행히 숙소는 역주변에 예약해서 어두워졌다고 해서 찾기 어렵거나 하진 않았네요 역 근처에 코나드 수퍼마켓이 있어서 거기서 필요한 물건 적당히 사시면 되고요~ 호텔 도착해서 바우처 보여주고 여권내주고 베네치아 호텔에서는 아침 조식은 시간도 안내해주고 짐도 들어다주시는 분도 있었는데 여긴 본인이 들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ㅎㅎ 피렌체 ..
오늘부터는 그냥 제 여행기에요 그냥그냥 수다떠는 기분으로 써내려갑니다용 ㅋㅋ(언제는 아니었나 ㅎㅎ) 이번 여행 중 첫 방문지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 테르미니역에서 티켓 자동발권기 앞으로 고고 자동판매기 두가지 인데요, 저는 트랜이탈리아 발권기에서 구매했어요 화살표 4대가 트랜이탈리아고, 옆에 2대가 이탈로 에요 이탈로는 주요 역이 아닌 곳에서 정차하기도 한다고 해서 그냥 바로 트랜이탈리아에서 했네요 발권기에서 언어를 영어로만 선택하면 표 끊는건 어렵지 않아요 목적지 선택 - 시간 선택 이것만 확실히 하시면 되고요, 현금이 되는 판매기는 현금으로 지불할지 카드로 지불할지 선택하면 됩니다. 아, 베네치아는 역이 2개예요 대륙 안쪽에 메스트레(Mestre) 역이랑 베네치아 본섬에 있는 산타루치아 역(S. LU..
13일 케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 홍콩을 경유해 14일 아침에 로마 피우미치노공항 도착~ 오늘은 제가 처음 이용해본 케세이퍼시픽 항공의 기내식과 홍콩공항 라운지, 그리고 로마공항에 도착해서 테르미니역 까지의 이동 및 심카드 구매 후기 입니다. I. 케세이 퍼시픽 항공 1. 마일리지적립 : 아시아 마일즈 www.asiamiles.com 보통 크게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아시아마일즈 이렇게 3개 그룹으로 항공제휴사들이 나눠 적립된다고 보면 되는데요 케세이 퍼시픽은 아시아마일즈에서 적립가능해요~ ☆ 참 고 ☆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 : 아시아나 항공을 비롯한 28개 항공사 스카이팀 제휴 항공사 : 대한항공을 비롯한 20개 항공사 아시아마일즈 제휴 항공사 : 케세이퍼시픽 항공 포함 24개 출처 : 각 사..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2016년 12월 12일 기준입니당~ 생 초짜의 리얼 생생 후기 올리려고요 ㅎㅎ 지금껏 단한번도 혼자서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는 제가 늦바람이 들어 이탈리아로 훌훌 떠났다가 어제 돌아왔네요 주저리 주저리 떠들테니 각오하시고, 팁만 얻고싶으시면 주저없이 스크롤 내리시어요!ㅋ;; 제가 중요한다고 생각한건 표시해놨으니ㅎㅎ "12월 13일 로마 in ~ 23일 로마 out" 베니치아(베니스) 1박, 피렌체(플로렌스) 5박, 로마 3박 원래는 12월 6일 출국 예정으로 한 보름 정도 준비하다가, 이러다 보니 저게 걸리고.. 저러다 보니 이게 걸리고.. 밍기적 밍기적 하다가 6일을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일단!! 떠나려면, 너무 많은 생각은 금물이에요 우선 비행기 티켓을 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