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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전 글/여행이야기 (19)
소소한일상
우선 두 구간에서 저가항공을 이용할 예정이라 미리 예매에 들어감 1. 바르셀로나-세비야 2. 마드리드-포르투(포르투갈)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한 결과, 라이언 에어가 굉장히 싸서 악명이 높다높다 하였지만 예약 진행. 바로셀로나에서 세비야까지 라이언 에어 2자리 예약(2019. 11.21) 일일이 캡춰하지 못한 게으름을 용서하시길.. 최대한 풀어서 얘기해드리기로 하고 예약 진행 과정을 정리해봅니다. 라이언 에어 홈페이지에서 같은 일정으로 검색하면 거의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가격으로 뜹니다. 선택해 들어가면 세 가지 요금이 떠요. 우리가 스카이 스캐너에서 본것은 세가지 요금 중 가장 싼 좌석! 이 자리의 특성은 1. 자리 못 골라요 2. 체크인이 3일전에야 열려요 3. 기내가방 40*20*25cm 1개로 제한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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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 포르투갈 음식은 대부분 양이 많음 쿠버트(Couvert):주문안해도 나오는 치즈와 올리브와 빵_유료이므로 필요없으면 받는 즉시 돌려보낼것 대구 요리(Bacalhau) 정어리(Sardinha):제철은 5~8월 칼데이라(Caldeirada):스튜,대구탕같음 해물밥(Arroz de Marisco):볶음밥보다는 죽에 가까움 프란세지냐(Francesinha):포르투갈식 크로크무슈 프랑구 아사두(Frango Assado):구운치킨 츄라스코(Churrasco):꼬치구이 카르느 지 포르쿠 아 알렌테자나(Carne de Porco a Alentejana):돼지고기와 모시조개를 같이 졸인 음식, 제법 매콤 비페 아 포르투게사(Bife a Portuguesa):포르투갈식 소고기스테이크,두껍진않음 문어요리(Polv..
1. 시에스타(낮잠시간) 13:00~16:00 -> 레스토랑 운영시간은 점심14:00~16:00, 저녁21:00~01:00 2. 하루 5끼의 식사 - 7~8시 데사유노Desayuno 간단하게 에스프레소 한 잔과 작은 빵,크루아상 - 11~12시 알무에르소Almuerzo(브런치) 밀크커피 또는 신선한 오레진 주스, 미니크루아상이나 샌드위치(보카디요 데 하몽 또는 보카디요 데 케소 등) - 2~4시 코미다Comida(점심) 레스토랑에서 메뉴 델 디아(그날의 메뉴)-애피타이저, 주요리, 디저트 포함 - 6~7시 메리엔다Merienda(간식) 바에들러 간단히 술한잔, 타파스 - 밤10시 세나Cena(저녁) 수프와 토르티야, 바에서 양이 적은 타파스를 먹기도 함 3. 음식 - 하몽Jamon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
아침 비행기로 도착한 이탈리아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나폴리 역으로 이딸로를 타고 이동했어요 약 1시간 1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구글 지도상에서 보고 나폴리 역 근처 ibis에 숙소 예약을 했는데요, 가깝긴 한데 골목길을 두 블록이나 걸어들어가네요 시간 상 나중이야기이지만, 다음날 아침에 나폴리 가려고 나오다 그 골목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ㅠ 아침에 동틀 쯤에 호텔에서 나왔는데 골목에 오토바이탄 사람이 있더라고요 생각해보니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는거였나봐요 관광객들을..무섭다..ㅜ 오토바이가 오기에 길을 비켜주며 왜저래 했는데, 왠걸?! 실수가 아니고 의도적인 거였더라고요 제 쪽으로 오토바이가 비틀거리며 오더니 크로스 백 끈을 낚아채는데, 와..힘이 어찌나 센지 휘청, 가방 끈이 다 튿어졌는네요 다행히 크로..
가을 이탈리아 여행 기간은 2018. 10.6~10.13까지 나폴리(소렌토,포지타노)-피렌체-로마 의 여정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부터 여행기를 올려 보렵니당~ 저도 블로그 보고 많이 정보를 얻어서 소소하게나마 보답하고자.. 애초에 섬세한 성격은 못돼서 사진은 많이 없을지도 모르니 기대는 마시고.. 정확한 기억만 끄집어 내보도록 하겠어요^^ 10월 초의 이탈리아 중부, 남부의 낮 날씨는 전반적으로 덥습니다. 문제는 일교차 인데요, 우리나라 가을처럼 낮엔 덥고 아침,저녁 쌀쌀해요. 근데 제가 느낀건 낮에 느끼는 햇볕이 너무 뜨겁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늦여름 느낌으로.. 여튼, 반팔 위주로 가져가시길 추천드려요. 괜히 긴팔위주로 가져갔다가 더웠어요 ㅋㅋㅋㅋ 로마에서 하루정도 비가 왔는데, 추적추적왔다가 쏟아..
항공권 끊고 신나서 얼릉 얼릉 기차표도 끊고, 카드도 발급받고 했는데~ 그것도 잠시;; 일상에 다시 쩌들었다가 추석에 시댁, 친정에 왔다갔다 하고 나니 벌써 5일전이구만요~울랄라아아앙~!! 다시 업~되기 시작하는 요망한 이 내 마음아 ㅎㅎㅎ 전에 이탈리아 갈때 비바G체크카드 발급했었는데, 마스터여서 비자도 혹시 필요할지 몰라 비바플러스 체크 카드를 발급받았네요 같은 계좌로 2개의 체크 카드 가능하더라고요 ㅎㅎ 해외 가맹점 물품구매시 해외 사용 수수료가 건당 $0.5면제, 국제 브랜드 수수료가 이용금액의 1% 면제라 해외사용시에 전체 수수료가 가장 적다고 해서^^ 모바일로 신청해서 주말포함 4~5일 정도에 받았어요. 매우 빠름^^ 게다가! 2018년 12월 31일까지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대요..
8월 말쯤에 우연히 기대치 않았던 휴가를 쓸 수 있게 되었다. 10월 연휴에 묶어 몇일 안되는 휴가를 붙여 보니 그래도 7~8일 정도의 여유가 생겼고, 다시 이탈리아에 가기로 했다. 이번엔 남편과 함께 ㅎㅎ 지난 이탈리아 여행에서 쫄보인 나는 도무지 혼자 나폴리에 갈 자신감이 없어서 패스했었지만, 이번엔 제일 먼저 로마에서 나폴리로 갈 생각이다. 물론 이탈리아가 처음인 오빠를 배려해 피렌체랑 로마도 2일씩 일정에 넣었다. 다행히 이번 여행은 지난번보다는 덜 즉흥적으로, 약 3주전에 ticketing을 했다. 비행기표가 비싸서 직항은 물건너 갔지만, 경유라도 로마에 아침일찍 도착해서 하루정도 시간을 벌 수 있는 걸 찾아서 행복함^^ 여기서 주의점!!! 싼 비행기표를 사기위해 스카이 스캐너를 뒤지셨다면, 그..
오호호..2주가 넘게 블로그를 잊고 살았네요;; 먹고 사는게 그런건가봅니다요 ㅋㅋ 로마 원래 3부로 나눠서 기록해봐야지 했는데, 기억이 저멀리.. 희미하네요, 2부로 끝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지난번 점심에 이어 걸어걸어 나보나 광장에 도착했네요 넓은 광장에 세개의 분수가 있어요 사람도 북적북적, 분수도 뿜뿜 ㅎㅎ위에 사진은 모로 분수고요, 중앙에 피오미 분수, 더 나아가면 넵튠 분수 이렇게 찬찬히 보실수 있어요~ 분수 뿐 아니라 성당도 있더라고요사진 찍고 집에 와서 찾아보니 산타녜세 인 아고네 성당 이래요 ㅎㅎ 사진좀 찰칵찰칵 하고 지도를 따라 트레비 분수를 찾아갑니다. 가는 길에 어쩌다 보니 판데온에 들렀네요 ㅋ 여기도 입장 무료입니다만, 전 또 슬렁슬렁 지나가고 ㅎㅎ 약간 길을 헤매긴 했지만 지도에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