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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최소한의 한국사 (1)
소소한일상
최소한의 한국사, 최태성 지음.
책 표지에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이라는 수식어가 '최소한의 한국사'라는 제목 위에 작게 쓰여 있다. 약 350페이지에 고조선부터 현대의 민주주의까지 6장에 걸쳐 우리나라의 역사를 잘 정리되어 있다. 덕분에 오래전에 배워 까먹고 뒤죽박죽이던 국사가 다시 정리되는 느낌이다. 국사를 배운 지 오래 된 사람들에게 한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책을 읽다보면 최태성 선생님처럼 역사를 통해 나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창제 시, 대제학이었던 최만리가 중화주의 세계관에 갇혀 "고유문자를 만드는 것은 중화사상에 어긋난다"며 반대를 했다고 한다. 시간이 흐른 뒤, 그때는 옳다고 믿었던 것이 굉장히 편협한 시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가 있다. 그래서 시선을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뜨..
2024년/올해 읽은 책
2024. 1. 6.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