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신용산 맛집_북천 돈까스

두율라이크포크?ㅋㅋ

 

신용산 맛집, 그러나 용산역에서도 멀지않은!

 

북천돈까스 소개합니다^^

 

최근에서야 소문을 듣고 방문했네요

 

지난번에 일요일에 갔다가 문을 닫았길래

 

이번에는 토요일에 방문했어요

 

거의 12시정도에 도착한것 같아요~

 

 

이 가게, 간판이 없어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유리문이랑 노란벽 보고 찾아가시면 빨라요

 

홀이 좁고 2층으로 되어 있네요

 

1층은 주방이 대부분이고 2인석이 3개정도,

 

2층으로 올라가면 4인자리가 5개, 2인석 2개 그렇습니다.

 

 

분식집 같은 메뉴영수증 ㅎㅎ

 

1층에서 메뉴판 찍기가 힘들어서요 걍 영수증으로 대체요 ㅋㅋ

 

저희는 로스랑 화이트소스 시켰어요

 

브라운은 그냥 왕돈까스집에서도 많이 뿌려주니까 ㅎㅎ

 

기다리면서 옆 테이블 보는데

 

로스돈까지 고기 두께가 어마어마~

 

기대가 됩니다요!!

 

 

드디어 왔어요~

 

화이트 소스 먹음직해보이네요^^

 

두툼두툼~ 해보이는데요?

 

고기를 한번 봅시다잉~

 

 

헙..이거 복불복이었군요..

 

저희는 고기 끄트머리였나봐요ㅠ 두께가 어째 균일하지가..;;

 

우선 로스돈까스, 바삭함 하나는 인정 ㅎㅎ

 

같이 나온 소스는 상큼하고 깔끔하네요

 

브라운소스같은 크리미함은 없습니다. 돈까스 맛을 업시켜주는 듯~

 

다음 제가 시킨 화이트소스돈까스!!

 

혹시 저처럼 화이트랜치소스나, 타르타르 소스 생각하셨다면 노노

 

요건 수프에 가깝네요 ㅎㅎ;;;

 

크림수프같은 느낌이에요 나중에 돈까스가 식으면서 느끼해지는 것 같아요 쿨럭~;;

 

할라피뇨를 주는 이유가 있었어요 ㅋㅋ

 

소스가뿌려져나와서

 

돈까스의 바삭함이 많이 죽습니다.

 

전 나중에는 껍질 벗기고 먹었어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 튀김류 안좋아해요 고로 돈까스도 평소 즐기지 않습니다 ㅋ)

 

여튼 제 사견으로는 로스돈까스가 괜찮네요

 

남친님은 원체 돈까스 좋아하셔서 그런지

 

화이트소스돈까스도 맛나다고 하시네요 ㅎㅎ

 

카드긁으면서 영업시간을 조사했습니다.

 

시간이 짧아 오픈시간은 못 여쭤본점 이해해 주시길 ㅋㅋ

 

사장님 마이 바빠요~;;

 

영업시간

 

평일 : 오픈 ~ 2시, 5~8시 ( 2~5시 break time)

 

토요일 : 오픈 ~2시 마감

 

일요일 : 휴무

 

평일에도 마감이 빠르니까요~ 잘 알고 가셔서

 

맛있게 드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