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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2월 5일 월요일 본문
오늘의 감사한 일 세 가지.
주말 내내 얼굴에 2개의 여드름이 자꾸 올라오려고 해서 여드름 크림을 아주 열심히 발랐더니 오늘 아침 한 개는 완전히 가라앉았다.
아침에 일기예보를 무시하지 않고 우산을 챙겨간 덕에 비를 맞지 않았다.
퇴근하고부터 계속 뭔가를 먹고 있는데 얹히지 않고 잘 소화시켜 주는 내 몸에 감사.
월요병인지 근무 내내 지치더니, 하루종일 기분이 오늘 날씨와 아주 조화롭다.
(오늘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오후에도 부슬비와 강풍이 불더니 저녁에는 눈발로 바뀌어 꽤 많은 양이 내리고 있다.)
하루종일 누워 있지 않고 뭘 계속했는데 일기를 쓰려니 생각나는 게 없어서 감사한 일을 적어봤다.
그 세 가지를 쓰는데 정확히 25분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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